술을 좋아하는 나머지 친구녀석이 만든 수제 맥주를 맛봤드랬죠!! 제가 많이 마셨던 가벼운 맥주는 아니었드랬죠!
"어? 이야! 맛 게안네! 이거 니가 만들었나?""어! 복비어라카는기다" 맥주도 만들수 있는 거구나 생각 했죠!
그때 부터 언젠가는 함 만들어 봐야겠다 했었드랬습니다. 그게 요 글래 지만요!!ㅠㅠ 그래서 검색을 나름 열심히
했지요! 제가 에이형이라.. 대충은 못합니다.. 통부터 원액 기타 제품 가격 비교 해서 어케하는지 블로거도
찾아보고 했었죠! 그래서!!!!!!!!!!!! 저희 첫 제물로 요놈을 구매 했지요! 호가든을 좋아했는데 그때는 품절!ㅜㅜ
전화해서 언제 들어 와요? 했더니..."한 석달 걸리는데요" 아....썅 (ㅈㅅ) 그래서 찾다찾다 요놈을 만들기로 했습니
다. 요놈을 담근 시기는 아주 더운 날로 기본 온도가 삼십도 웃도는 날씨였드랬죠! 하필 왜 그날씨에 내가 그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암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담갔는데 효모 넣을려구 하니 온도가 삼십도를 넘내요 ㅠㅠ
어찌 합니까? 식혀야지... 다라이에 찬물 넣고 푹 담가 냉동고에 얼음 한바가지 넣어 한 1시간은 저으며 기다린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떨어지고 효모투입! 미친듯 젓다가 뚜껑 닫고 1차 발효를 들어갔습니다! 얼마 안되 발효가 잘
되는지 뽀골뽀골 하더구만요! 한 이틀 기다렸나요? 2차 발효를 하기 위해 병입에 들어 갑니다. 설탕은 얼마를 넣지
? 고민에 들어 갑니다! 주위로 부터 잡음이 들어가 8그램과 10그램을 반반으로 넣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2주뒤..
시음식이 거행 됐습니다. 거품과..색은 나름 만족 했지요! 들이키는 순간 "아 ㅆㅓ" ㅜㅜ 아놔! (오바가 좀 들어감)
기간이 짦아서 그런지 꼭 떪은 감 먹은 느낌? 이었죠! 이건 아닌가? 어떠카지? 하다 2주더 놔 둡니다!
매우 더운날 시원하게 한잔 따라 마셨더니 캬~ 이맛이더구만요! 풍미가 아주 잘 베어 맛이 있었습니다!
또다시 만들어 보고 싶지만 다른 녀석이 많은지라 후일로 미룹니다! ㅡㅡ 사설이 너무 길죠?
암튼 아주 좋았어요!2병은 남겨뒀는데 어케 되지 ㅠㅠ 마시고는 싶지만 ㅋㅋ 생각 있으신분은 함 만들어 보세요
제댈 하셨으면 맛은 괜찮을듯 하네요! 아..내가 써놓구 이 야밤에 청승을 ㅠㅠ 이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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