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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맥주 IPA
subject 네번째 맥주 IPA
writer 박용근 (ip:)
  • date 2015-07-22 1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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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1789
  • point 5점
체코 필스너를 시작으로 호가든, 넛브라운에일을 거쳐
드디어 기대하던 인디언페일에일
세계맥주에서 맛보고 맘에 들어 지금 발효중에 있어요
프리미엄만 만들다가
처음으로 드라이 몰트 1kg, 말토덱스트린 넣고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맥주들은 공기 에어락이 바쁘게 움직이는데 이녀석은
삼일째인데 움직임이 없네요
나중에 비중을 재봐야할거같네요
맥주가 도수가 조금 높다고 하던데 발효액에서
소주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잘못된건 아니겠죠?
처음 만든 체코 필스너는 벌써 다 먹어가네요
호가든은 5병 남고ㅠㅠ
더 주문해서 부지런히 맥주를 쌓아놓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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