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맥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처음 마셔본 맥주가 바이젠이었습니다.

맛이 특이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마시다가 취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바리안 휘트를 담갔습니다.

프리미엄원액 특성상 효모도 바이젠용이 들어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WLP300 바이젠 효모를 사용했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고

고대하며 첫병을 개봉해서 마셔봅니다.

먼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눈에 띕니다.

거품이 잘게 부서지며 잔을 채웁니다.

맥주의 색은 바이젠 특유의 것입니다.

향기가 끝내줍니다.

바나나향과 과일향이 조화롭게 풍깁니다.

단맛 신맛이 조화되어있고

쓴맛은 적습니다.

거품과 함께 부드러운 향이 매력적인 맥주입니다.

이 제품도 취하는줄 모르고 마실 것 같습니다.

비어스쿨의 프리미엄은 하나같이 훌륭합니다.

강력히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