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지안 에일 캔입 진행중이구요
병입후 2주정도 기간을 잡으라 하셨는데..
2-3일만에 PET병이 단단해져서 5일차 되던 날, 셈플용 병을 따서 확인 해 본 결과
맛의 바디감은 하나도 못느끼지만 탄산만은 굉장히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병입후 상온숙성의 기능이 단지 탄산화를 위한것인가요? 아니면 맛의 밸런스를 잡는데도 중요한 과정인가요?
만약, 탄산화만을 위한 과정이라면, 탄산은 지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제 슬슬 냉장숙성을 하려 하는데요,
문제는 병입 후 2주의 기간을 기다린것이 아닌, 5일정도 만에 바로 냉장숙성을 가도 괜찮은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냥 1주일정도를 더 기다린후에 냉장숙성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이제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맛은 더 풍부한 맛이 냉장 숙성기간에 나오는거죠...?
아직은 탄산이 강한 쏘주같은 느낌입니다만...냉장숙성기간동안 더 무럭무럭 자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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